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진아(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문단 편집) == 기타 == 작중 가장 [[이성]]적인 부분이 강조되는 캐릭터로, 지능 10의 [[최진수(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최진수]]는 후반에서야 정신력이 강해지면서 이성이 강조되고, 초반에 차분한 편이였던 [[호이찬]]은 후반에 침착함을 잃어버리고 미친다. 다른 주연들보다 차분한 서지혜는 죄책감 때문에 초반에 상담사의 상담을 받고 있을 정도로 불안정했다. 공식 악인인 최서진은 말 할 필요가 없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편인 시연도 "무식하다"라는 소리를 듣고 가끔씩 욱하는 등 이성과는 거리가 멀게 표현된다.[* 게다가 최진수를 구출하기 위해 진짜 변종 바이러스를 가지고 갔는데, 진수가 시연에게 있어 은인이고 사랑하는 사람이고 인류 입장에서 영웅이라 해도 한 사람의 목숨을 전 세계의 명운과 비교할 수는 없다. 이 때는 확실히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볼 수 있다. 아내에 대한 사랑이 막장으로 흘러 온 세상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려 했던 호이찬의 광기와도 약간 상통하는 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Stage 68에서는 이 행동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이 여럿 나왔으며, 진수 역시 stage 70에서 자기 따위를 구하기 위해 세상을 버리는 꼴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TA동료인 백성우는 [[기레기]]고, 피디인 류하정은 백성우보다 정신이 건강하나, 남의 약점을 잡아 정보를 캐내는 비열한 짓을 했고 최서진에게 조종당해 서지혜를 감금해 악역이 될 뻔 했다.[* 그래도 서지혜가 돌에 맞았을 때 백성우마냥 촬영에 미치지 않았고, 나중에 마음을 고쳐 최서진을 배신해 지혜의 편에 선다.] 그러나 타 인물에 비해 진아는 처음부터 끝까지 미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고, 오히려 굉장히 이성적인 편이다. 좀비 혐오자인 조동운, 지혜를 저격한 스나이퍼만 봐도 서지혜가 먹은 친오빠 일도 상당히 정중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한 셈이다. 우선 진아는 인권주의적인 목적으로 ATA의 일원이 되었으니... 이진아가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이진아가 서지혜에게 오빠의 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였던 일은 서지혜 본인이 가해자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멘붕시켰지만 서지혜에게 이 세상의 치료된 좀비와 인간이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준 인간이기도 하다. 즉 지혜가 변종 바이러스를 뿌리지 않도록 결심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이진아라는 것.[* 지혜가 변종 바이러스를 퍼뜨린 왓이프에서의 진아는 좀비 신세가 되었는데 구속된 채로 몸에 못이 박혀 있는 등, 고문받았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정황상 구속한 것은 서지혜나 호이찬일 텐데... 이 루트의 진아는 서지혜에게 큰 희망을 주지 못한 걸지도 모른다.] 자기 원수의 딸이자 오빠의 원수인 서지혜를 순전히 인도적인 이유로 돌봐주었으며, 과거 법적 보호자였던 호이찬이 서지혜를 죽일 뻔한 것을 목숨을 걸고 막았다. 이러한 이진아의 행보는 지혜의 전 보호자인 호이찬과 대비된다. 호이찬은 서지혜를 보호하는 입장이였으나 작중 전개에 따라 서지혜를 살해하려 하지만, 이진아는 서지혜를 증오하였으나 그마저도 포용하고 지혜의 새 보호자가 되었다. westcry university 출신인데, 정황상 아무리 봐도 [[서울대학교|그 학교]]의 은유다. 이래 봬도 int 7의 엘리트. 법학 지식이 상당한지 stage 43에서 지혜의 면회를 가려고 관련 법을 말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런데 말풍선을 보면 그냥 법 관련 말을 내뱉는 것일수도~~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중 가장 장신으로 추정된다. Stage 82에 진수와 함께 서있는 컷이 있는데 둘이 키가 비슷하다. 진수가 167cm인 시연과 키 차이가 꽤 나는걸로 봐 진아는 170cm는 넘을 듯 하다. 주연 3명+중요 조연 3명 중 가장 늦게 임팩트를 줬고 등장 횟수도 6명 중 가장 낮아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특집과 에필로그 SD 버전도 안 나왔고[* SD 그림은 베도때 그려진건데, 베도때는 공식 연재판보다 더 비중이 없었다...], 작가 블로그에서 서지혜와 함께 인기 없다고 디스당했다. 그래도 정신이 건강하고, 성품이 선하고 남에게 부당하게 피해준 적이 없다. 온갖 막장이 난무하는 좀나없에서 몇 없는 양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